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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어쓰기

시편 제 39편 1:13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9. 11. 21:11

    {{시편 제 39편 1:13절말씀}}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른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또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허망한 인생이 드리는 탄원}} 일종의 탄원시로 생의 마지막에 이른 시인은 인생의 무상함을 노래하고 지난날의 허멍한 삶을 참회하며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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