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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어쓰기

욥기 제 2장 1:13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7. 18. 14:44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 1=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 왔나이다.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욕하지 않겠나이까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아니하니라 {{친구들이 욥을 위로하러 오다}} 11= 그 때에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데만 人-- 엘리바스 수아 人-- 빌닷 나아마人--소발 이 3人은 욥의 친구이더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게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가중되는 욥의 고난}} 사탄의 시험으로 재물과 심지어 자녀까지 잃어버린 처절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은 욥은 오히려 더 큰 고난에 직면한다. 여기다 그의 아내까지 하나님을 원망하고 죽으라고 저주하니, 욥의 육적 심적 고통은 극에 달한다. 그런 가운데 욥을 위로하려고 온 세 친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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