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나를 붙들어주시옵소서 ★
{{ 다윗이 랍바를 함락 시키다.}}
1= 해가 바뀌어 왕드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따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 시키매
2= 다윗이 그 왕으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 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나오고
3=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과
쇠도끼와 돌써래로 일하게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의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다}}
4= 이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ㄹ리앗의 아우 라흐마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청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믈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7= 그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암몬과 블레셋을 물리친 다윗}}
다윗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에 가시 같은
존재였던 암몬과 브레셋의 군대를 물리침으로써
주변 세력을 평정하게 된다.
한편,
이런 승리에 도취해 있던 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남아 밧세바와 간통하는 죄를 범하고 만다
((삼하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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