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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어쓰기

열앙기하 제 16장 1:20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5. 10. 21:32

 

    ★유다 왕 아하스 ★ 1= 르말랴의 아들 베가 제십칠년에 유다의 왕 요담의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니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니 그의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들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이 때에 아람의 왕 르신과 이스라엘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싸우려 하여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6= 당시에 아람의 왕 르신이 엘랏을 회복하여 아람에 돌리고 유다 사람을 엘랏에서 쫓아내었고 아람 사람이 엘랏에 이르러 거기에 거주하여 오늘가지 이르렀더라. 7= 아핫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8=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아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9= 앗수르 왕이 그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다메섹을 쳐서 점령하여 그 백성을 사로잡아 기르로 옮기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 에게 보냈더니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번제물을 붓고 수은제 승의 피를 제단에 부리고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모든 국미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도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게 여쭐 일에만 쓰라 하매 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19= 아하스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니략에 기록 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아하스가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유다 왕 아하스}} 16장에는 남왕조 유다 통치자들 중에 여호와 종교를 가장 혼란하게 만든 인물 중 한 사람인 아하스의기사가 소개된다. 그느 장차 군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앗수르에 크게 의존하여 앗수르의 우상을 들여오는 등 악행을 행한 왕이었다. 무론, 그의 통치에서 긍정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않은 죄악과 허물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