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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자성어 총정리(가열)-2

하나님의예쁜딸 2012. 3. 25. 16:18
 

  한자성어 총정리 (가열)-2   
肝膽相照(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춰줌. 서로의 가슴 속까지 이해하는 친함을 말한다. 
당대(唐代) 유종원(柳宗元)과 한유(韓愈)의 친한 사이에서 비롯되었다.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間於齊楚(간어제초)
주(周)나라 말기에 작은 제후국인 勝나라가 좀 큰 축에 드는 
齊나라와 楚나라 사이에 위치해서 괴로움을 겪었던 상황에서 비롯된 말. 
약자가 강자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마를 때에야 비로소 우물을 판다. 
미리 갖추지 않으면 일이 임박해서 덤벼대야 무익하다는 말.
敢不生心(감불생심)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甘言利說(감언이설)
달콤한 말과 날카로운 말. 
갖은 소리를 다해가며 남을 꼬이는 것을 말한다.
感之德之(감지덕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또는 그렇게 여길만한 일.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개인적인 이익과 욕심을 위해서 믿음이나 의리는 상관하지 않고 
필요할 땐 쓰고 그렇지 않을 땐 버리는 태도를 말한다.
甲男乙女(갑남을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善男善女=匹夫匹婦=張三李四=愚夫愚婦=樵童汲婦)
康衢煙月(강구연월)
평화스러운 대낮의 길거리 풍경과 
저녁 짓는 굴뚝 연기가 달을 향해 피어오르는 풍경. 
살기좋고 평화로운 태평시대를 상징한다.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 줄만한 가까운 친척
强弩之末(강노지말)
센 놋쇠로 쏜 화살도 먼 데까지 다 가면 힘이 다해서 
노(魯)나라에서 나는 얇은 명주도 뚫을 수 없다는 문맥에서 유래.
(强弩之末, 力不能入魯縞).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의 쇠약해짐에는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팔진도(八陣圖) 중에 있는 말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剛木水生(강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하는 것을 비유한다.
 
출처 : LOVE
글쓴이 : 강수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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